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에요. 수술 부위에 특수 용액(튜메슨트 용액)을 주입해서 지방세포를 부풀린 다음, 캐뉼라라는 얇은 관을 이용해서 지방을 흡입하는 방식이에요. 용액 덕분에 출혈과 멍이 적고, 지방 제거 효과도 좋다 고 알려져 있어요!
결과 유지: 지방흡입은 제거된 지방세포가 다시 생성되지 않으므로 적절한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장기적인 체형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압박복의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고, 환자분들이 답답하다며 불편해하시기도 하고, 환자분들께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생겨 저는 대부분의 분들께 입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압박복은 지혈효과가 있고, 체액이 저류 되는 것을 줄여 붓기가 줄어들고, 피부표면이 딱딱 해지는 현상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환자분의 상황에 따라 일부 분들께는 압박복을 권유 드릴때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빠지지 않는 부분을 도움받는 목적으로 수술을 받는 것이지, 비만치료를 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돼서는 안됩니다.
지방흡입을 받은 부위에 따라서도 통증의 정도가 차이날 수 있습니다. 특히 허벅지 지방흡입을 받은 경우 앉거나 일어서는 과정이 힘들고, 화장실에 가는 것이 두렵기도 하다고 합니다.
이건 종양이나 암종 제거할 때 쓰는 것이라 미용 목적으로 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커서 시행하지 않는다. 애초에 지방은 자가지방이식 내장지방이 먼저 빠지고 그 다음 피하지방이 빠지므로 내장지방은 가능하면 다이어트로 빼는 것이 좋다. 그런데 지방흡입술을 받을 수만 있으면 다이어트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수술 가능한 부위로는 복부, 넓적다리, 볼기, 팔 뒷편을 들 수 있다. 수술은 전신 또는 국소 마취를 통해 수행할 수 있다.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해 지방을 분해하고 흡입하는 방식입니다. 지방 제거와 동시에 피부 탄력을 개선할 수 있어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지방흡입을 지방이식 받은 다음날부터는 통증이 크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통증을 느끼는 정도는 개인차가 있기에 정확히 어느 정도다라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줄기세포 지방이식 갈 정도로 고통스러울 수도 있고, 큰 불편 가슴수술 없이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지방흡입은 체중 감소가 지방이식 아닌 체형 개선을 목표로 하며, 비만 치료법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팬티라인이나 겨드랑이 쪽 절개를 하게 되는데 구멍 한개로는 지방을 충분히 뽑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군데 구멍을 뚫게 되고 흉터 개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심할 경우 흉이 사라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두가지 중에 어떤 시술을 받는 것이 좋을까요? 두가지 모두 장단점이 극명하기 때문에, 세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어떤 시술이 나에게 맞을지 고민해보고 적절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방흡입 후 울퉁불퉁해진 피부는 탄력성이 낮은 사람에게서 더 자주 발생한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과도하게 들어갔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으로 스테로이드없이 효과적이고 안전한 주사를 사용하면 나타나지 않는 증상입니다.